예루살렘에 성령의 불이 임하자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퍼져 갔으며 300년 이내에 로마 제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바울 사도가 아시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나려고 하였으나 성령께서 이를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
2021-04-26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날 공중에는 새를, 물에는 생물을 창조하시고 그들로 충만케 하시고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시고 부요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면 하나님께..
2021-04-25
넷째 날 하나님께서는 궁창에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이 해와 달과 별들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을까요? 해는 지혜를 상징합니다.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개인이 가진 지혜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궁창에 해를 지으시어 땅을 비추게 하..
2021-04-24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세 번째 단계에서 땅과 바다를 구분 지으시고 온갖 식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고 그대로 되자 뭍을 ‘땅’이라 칭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되..
2021-04-23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로 빛을 만드신 다음, 궁창을 만드셔서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고 그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심은 무엇과 비유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삶 속에 하늘이 나타났다는 것은 인간 중심적인 삶 위에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다가옴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
2021-04-22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명령하시니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제일 먼저 창조하신 것이 빛이었습니다. 심판을 받은 우주가 혼돈하고 공허하듯 타락한 아담의 후예인 사람들의 마음속도 혼돈하고 공허합니다.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삶의 가치와 목적을 상실한..
2021-04-21
옛날부터 동양 사람들은 광대한 대우주에 비교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우주로 생각해 왔습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태초’란 인간이 수로써 헤아릴 수 없는 까마득한 옛날을 말합니다. 그 까마득한 옛날에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천지를 창조하셨던 것입니다. ..
2021-04-20
오늘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광야에 나가셔서 40주야를 금식하신 후에 처음으로 선포하신 복음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이 선언을 따라서 3년 반 동안 두루 다니시면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시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 교회는 예..
2021-04-19
우리가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의 의’이며, 이는 ‘심판의 의’와 ‘구속의 의’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심판의 의를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타락한 이후의 더러움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법을 주셨는데 그 법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의의 법이요, 인간의 더러움을 볼 ..
2021-04-18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좋지 않다면 이것처럼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타락 이후, 온 인류는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는 의로우신 하나님과 원수 사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청산되고 우리는 의롭..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