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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움이란,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어엿이 설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그리고 원수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재판소, 즉 양심의 재판소와 믿음의 재판소가 있는데 양심의 재판소는 고등법원에 해당하고, 믿음의 재판소는 대법원과 같습니다.
양심의 재판소에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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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므로 이젠 옛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예수님이 달리셨던 십자가는 더하기 표(+)와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더하였으면 절망과 패배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롭지 못하고 죄인이며 버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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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라는 책을 보면, 주인공 지킬 박사는 선량한 사람이지만 그가 밤에 약을 먹으면 하이드라는 악한 사람으로 변모하여 흉악한 일을 저지르고 다닙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사람의 성품에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가 동시에 숨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와 같은 두 종류의 사람을 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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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해를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간다.”라고 말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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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8장의 말씀을 통하여 기도에 대한 능력과 효과를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에게 기도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무시하는 인정도 눈물도 없는 재판관이 살았는데, 그가 살고 있는 동네에 억울한 일을 당한 한 과부가 있었습니다. 이 과부는 재판관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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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집을 지은 후 그 집을 지키기 위해서 주위에 성을 쌓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집 주위에 경제적인 성, 사회적인 지위의 성, 환경의 성과 같은 인생의 성을 쌓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누우며 아무리 열심히 수고를 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의 날개 밑에 거하지 아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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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인생의 집을 짓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인생의 집을 짓는 것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과 지혜와 노력으로 지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인간이 아무리 집을 잘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짓지 아니하면 그 수고가 헛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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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릇은 나팔 같이 생겨서 구불구불 돌아가며 담겨지는 그릇입니다. 이 그릇 속에 들어가면 어디로 가는지 그 방향을 알 수가 없습니다. 이 그릇이 바로 섭리적 인도의 그릇입니다.
우리는 이제 마지막 단계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옛날에는 인간의 지혜와 수단으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께 헌신하여 성령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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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단계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헌신의 그릇으로 옮겨 놓으십니다. 이 그릇은 넓은 장독대같이 생겼으므로 그 안에 담긴 포도주가 다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오해의 그릇과 환난의 그릇을 지나오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번에는 모든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자리에 우리를 놓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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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해의 그릇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환난의 그릇에 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난의 그릇은 마치 목이 길고 가늘며 밑이 둥근 큰 오지그릇과 같아서 이 그릇 안으로 들어가면 밖을 내다볼 수 없고 방향이나 시간을 알 수도 없으며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가정은 파탄 직전에 놓이고 사업은 도산할 지경이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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