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을 보면 인생의 문이 닫혀 그 앞에서 몸부림치며 절망했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이방인의 사도로 활약했던 바울입니다. 바울은 복음 증거를 위해서 일생을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이와 같은 강한 동기에서 열심히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바울 앞에도 인생의 문이 굳게 닫힐 때가 있었던 것입니다. 닫힌 문이 바..
2021-06-15
하나님께서는 어린이에 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십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자식들은 야훼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편 127:3)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어린이들은 우리 어른들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님의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부모들은 자녀를 잘 길러서 그들로 하나님을 알게 할 책임..
2021-06-14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통하여 비로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좋은 집에서 아름다운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산다고 할지라도 부부가 화목하지 못하거나 부모와 자녀 사이에 다툼이 그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절망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1-06-13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홍수를 보내시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신앙의 힘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발간되는 ‘이반젤’이라는 잡지에서 5천 년 묵은 나무가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나무는 토질이 좋은 들이 아닌 바위투성이의 산 중턱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이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
2021-06-12
어제는 하나님께서 홍수를 타고 오심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홍수를 타고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께서는 종교가나 과학자가 아니라 왕으로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왕으로 오시는 하나님께서 홍수를 타고 오시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홍수를 통하여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환경과 운명을 변화..
2021-06-11
자연 환경에 폭풍우가 다가오는 것처럼 우리들도 일생을 사는 동안 폭풍우를 만나게 되는데, 우리는 이와 같은 때에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자세와 태도로 폭풍우를 받아들이면 그것이 복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며칠 동안, 이 폭풍우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
2021-06-10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면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역사를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와 싸우고 저주와 절망과 마귀의 권세를 폐하시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목표는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향해 걸어가시면서 ..
2021-06-09
성령께서 오시자 예수님께서 이 세상 어느 곳에나 계시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헬라어로 ‘프뉴마’, 즉 ‘바람’이라고 하는데 이는 성령님께서 바람같이 임하여 계심을 말합니다. 우리들은 바람을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존재하고 있음은 압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도 우리의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
2021-06-08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가슴에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으로 계실 때에는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과 같이 계실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도 예수님 가까이 있고자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자 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피해 호..
2021-06-07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늘나라로 올라가신 뒤 성령께서 오신 것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떠나가신 후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자로 오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동안에 예수님을 정치적, 경제적 혁명가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깊은 은혜와..
202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