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부모의 책임이 있는 동시에 우리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마태복음 19:14)고 하셨습니다. 어른들도 어린아이가 되어..
2021-05-06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어린이에 대한 특별한 생각을 가져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하늘나라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가지지 아니하고는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경 여러 곳에서 어린아이의 교육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2021-05-05
넷째 단계로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라 요단 강으로 나갔습니다. 강가에 도착하여 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벗어서 말아 물을 치니 물이 이리 저리로 갈라지고 강바닥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 길을 통해서 요단 강을 건넜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요단 강을 건넜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요단 강은 광야를 뒤에..
2021-05-04
엘리사는 줄기찬 인내와 소망으로 엘리야를 따라 벧엘을 지나 여리고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리고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고 할 때 이를 방해하는 적의 진(陣)과 제일 처음으로 맞섰던 곳입니다. 당시 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지 않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여호수..
2021-05-03
성경을 보면 엘리야 스스로 벧엘을 택하여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엘리사와 엘리야를 벧엘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엘리사와 엘리야를 벧엘로 인도하셨을까요? 그것은 길갈 다음 단계의 신앙이 그들에게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벧엘이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
2021-05-02
열왕기하 2장 1절부터 14절까지를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 앞에서 지칠 줄 모르는 인내력으로 성령의 능력을 갑절이나 구한 결과 엘리야보다 성령을 갑절이나 받고 또한 두 배의 일을 한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은 이와 같은 기사를 통하여 믿음의 네 단계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믿음의 첫 단계..
2021-05-01
빌립과 안드레는 다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똑같이 광야에 있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야 된다는 동일한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사고방식은 전혀 달랐습니다. 빌립은 유한한 인간의 경험과 지식, 이성과 계산을 자원으로 삼은 결과, 군중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없다고 예..
2021-04-30
죄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담이 됩니다. 또한 죄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는 담이 됩니다. 아울러 죄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시킵니다. 형제 사이를 이간시키고 부모와 자식 사이를 이간시키며 이웃과 이웃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
2021-04-29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는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일에 대한 계획이나 소원이 없기 때문에 앞날의 즐거움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당하고 있는 고통스럽고 괴롭고 저주스러운 삶의 이미지를 내일에 다시 가지고 가고 또 다가오는 날들에도 계속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
2021-04-28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성실한 자세를 원하십니다. 사람들은 맡은 일의 크고 작음을 따져서 큰일이라면 좋아하고, 작은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맡은 일에 얼마만큼 충실하고 성실한지를 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실한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복을 달란트 비유를 통하여..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