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블레셋 군대의 침공을 받아 서로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 진에서 키가 9척이나 되고 머리에 놋 투구를 쓰고 손에는 긴 창을 든 한 용사가 나와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
2021-05-26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특별히 오늘날과 같이 거짓과 어두움이 사로잡고 있는 세상에서는 무엇이 진리인지 알지 못하여 혼란에 빠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믿을 수가 없고 사람이 만든 물건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무엇이 진짜인지를 알기 위해서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며 누구..
2021-05-25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엿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지 않아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보면, 자녀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고 따를 때 아버지는 기뻐합니다...
2021-05-24
우리들이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을 소유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에는 조금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헐뜯고 모략하여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한국에 살든지 외국에 살든지 상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할 때마다 우리 안에 만나를 내려..
2021-05-23
예수님께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의 “모든 것”이란 먹는 것, 마시는 것, 의복, 직장, 건강, 집, 사업 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을 할 때 이 모든 ..
2021-05-22
하루는 예수님께서 많은 무리와 함께 바닷가에 계실 때 회당장 야이로가 예수님 앞에 나아와 이렇게 간구했습니다.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회당장은 그의 딸이 죽게 되자 예수님에게 뛰어왔습니다. 오직 딸을 살리겠다는 소망과 예수님만이 자기의 딸을 살릴..
2021-05-21
주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마태복음 6:33)고 하셨는데 “그의 나라”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의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는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여러분과 나의 마음속에 있는 심령 천국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
2021-05-20
여호사밧 왕이 유다의 왕위에 올라서 선정을 베풀고 있을 때에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과 마온 사람이 연합군을 편성하여 유다를 침범해 왔습니다. 이렇게 되자 여호사밧 왕은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그 자신은 야훼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하나님을 향하여 가슴을 찢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2021-05-19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지으실 때 말씀으로 지으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라.”하시니 그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러므..
2021-05-18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하고, 무엇을 계획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날마다 살아가는 삶이 일회적이고 창조적인 삶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