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몰아내자( 2021년 02월 28일 )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사사기 7:3)

요한일서 4장 18절과 19절을 보면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그러면 두려움은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요? 두려움은 인간이 하나님을 반역한 죄를 지었을 때 생겼습니다. 간음하고 살인하며 도적질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마음속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 후에 두려움이 왔으므로 두려움은 반드시 형벌을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요?

성경에는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우리들을 사셨기 때문에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끼고 체험한다면 두려움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먼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성령 충만을 받으면 머릿속으로만 알던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이 꽉 들어차면 두려움은 안개처럼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마음이 불안하면 그 일은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안과 공포가 우리에게 다가올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야말로 기도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전심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해져서 불안과 공포는 달아나고 맙니다. 두려움이 사라진 후에 일을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생활에서 두려움을 내쫓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으십시오. 두려움은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려움을 쫓아내시고 성령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되찾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하여 여러분의 삶 가운데 기적을 행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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