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의 삶( 2022년 09월 16일 )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욥기 3:25)

옛날 동방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인품이 온화하고 지혜와 총명이 탁월하여 사람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잘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명성은 동방일대에 퍼졌고 어른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이르기까지 존경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욥입니다. 욥은 가정환경과 물질적인 환경에서도 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들이 일곱, 딸이 셋으로 열 자녀를 두었고, 양이 7천 마리, 약대 3천 마리, 소 5백 겨리, 암나귀가 5백이나 되었으며 하인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욥은 불안 가운데 화가 미칠까봐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참조, 욥 3:25). 마음속에 불안이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삶의 자원으로 삼았다면 환경이 좋든지, 좋지 않든지, 불안과 공포가 자리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 것을 알기 때문에 항상 마음이 평안합니다.

욥은 많은 재물을 얻고 지위와 명예를 얻으며 자녀도 많아지자 그의 삶의 자원으로서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식었습니다. 그의 마음은 점차 그가 가진 물질과 자녀와 세상적인 것들에 기울어졌고, 사탄이 그 틈을 타서 그를 참소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욥을 잠시 사탄에게 내어 주셨습니다.

사탄은 욥에게서 그 많은 물질을 빼앗고 열 자녀도 데려갔으며 건강마저 빼앗았습니다. 그는 겨우 목숨만 부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시 ‘사업이 망하면 어떻게 할까? 내 가정에 불행이 다가오지 않을까? 아프지 않을까?’라는 염려를 하는 분이 있다면 이것은 주님을 삶의 자원으로 의지하지 않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마귀는 하나님께 여러분을 참소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물질이나 자녀나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삼고 사는 삶에는 불안이 깃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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