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2021년 08월 16일 )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로마서 8:9)
사람은 두 종류, 즉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육의 사람은 3차원의 세계 속에서 삽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을 보며 손으로 만지는 감각에 의존하여 살아갑니다. 성경을 보면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 2:14)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육의 사람은 인간의 이성적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며 경험에 비추어 살아갑니다. 인간의 이성과 감각과 경험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성과 감각과 경험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의지하는 사람은 육신적인 차원의 생활밖에 할 수 없습니다. 육의 사람은 분투하며 살다가 막다른 골목에 처하면 두 손을 들어버리고 맙니다.
반면 영의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며 4차원의 영적 세계에 속한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성령이 임하여 영의 사람이 됩니다. 로마서 8장 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의 사람은 기도를 통해 4차원의 세계와 소통하며 삽니다. 영의 사람은 성경을 통해서 4차원의 세계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그들은 4차원의 능력인 믿음을 통해서 기적을 가져옵니다. 4차원은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립니다. 이러므로 4차원에 속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하여 눌리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능히 지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3차원의 세계에 속하신 분이 있다면 바로 지금 예수님을 구주로 모셔 들이십시오. 여러분 모두가 4차원의 세계에 속하여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환경을 지배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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