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선언( 2022년 07월 22일 )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7:20)

암탉이 계란을 품고 있는 광경을 머릿속에 한 번 그려 보십시오. 암탉이 계란을 품어야 병아리를 깔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계란과 같고 우리에게 임하는 축복은 병아리와 같습니다. 먼저 믿음을 가져야 축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암탉이 계란을 품듯이 우리들은 자기가 창조하고 싶은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이 미래에 이루어질 비전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역사하여 우리의 생각을 따라 새로운 것이 창조됩니다.

그리고 그 비전을 마음에 그린 다음에는 창조적인 선언을 해야 합니다. 자기의 마음속에 그린 것이 아직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해도 믿음으로 선언할 때 이 선언이 놀라운 위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힘이 얼마나 큰지 주님께서는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여도 옮겨질 것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부인에게 전투기 조종사인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어머니는 흉몽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비행기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기에 하늘을 쳐다보았더니, 영국 비행기와 독일 비행기가 전투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있으려니 한 비행기가 불길에 싸여 잔디 위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그곳에 달려가서 비행기에서 시체를 꺼내는데 보니까 바로 자기 아들이었습니다.

이 꿈을 꾼 뒤 어머니는 몹시 괴로워하다가 정신분석학자를 찾아가 상담을 했습니다. 의사는 마침 크리스천이었는데 부인의 꿈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이렇게 충고를 해 주었습니다. “부인, 부인의 마음속에 꿈에서 본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정말 부인의 아들은 죽습니다. 물론 부인의 아들은 전쟁 중에 죽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부인께서 꿈의 이미지를 바꾸고 창조적인 선언을 하면 그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부인은 그의 충고대로 아들이 살아서 돌아오는 그림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내 아들은 살아서 돌아온다.”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러자 실제로 한 달이 지난 뒤 아들이 탄 비행기가 적탄에 맞아 추락했으나 아들은 무사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입으로 창조적인 선언을 할 때 기적은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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