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자 예수님( 2021년 07월 21일 )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로새서 1:14)

‘구속’(救贖)이라 함은 몸값이 지불되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한 이후 인류는 마귀에게 팔렸습니다. 이렇게 되어 육체가 병들게 되었고, 생활에 저주가 왔으며, 영혼은 지옥으로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주님께서 친히 선한 목자가 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그러므로 우리들이 좋으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기만 하면 우리들의 생활 속에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구주로 모실 때 우리에게는 어떤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을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감당하셨고,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인해서 우리의 병이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8:9).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 3:13).

예수님께서 친히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구속자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죄에서 놓여나고 병에서 고침을 받으며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마귀에게 잡혀 저주와 절망과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그 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셨으니 이제는 마귀의 종노릇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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