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 2022년 07월 09일 )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편 127:1)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인생의 집을 짓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인생의 집을 짓는 것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과 지혜와 노력으로 지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는 인간이 아무리 집을 잘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짓지 아니하면 그 수고가 헛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아름다운 집을 짓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기에 상함도 없고 해함도 없으며 모든 것이 구비된 에덴 동산을 세우시고 그들로 그 동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에 있는 모든 실과는 따먹되 중앙에 있는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곧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환영하며 하나님을 공경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인생의 집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지시를 받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뜻에 따라 집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는 선악과를 따먹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들 사이에 사랑이 사라져서 그들은 서로 책임을 전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마에 땀이 흘려야 먹고 살 수 있게 되었고 결국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이 스스로 인생의 집을 세우는 사람은 헛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이렇게 할 때 여러분의 삶의 집이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이 함께 세우는 집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창수(漲水)가 몰려와도 요동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을 짓는 수고가 헛되지 아니하며 알차고 의미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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