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마음( 2022년 06월 25일 )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5:28)

마태복음 15장 21절부터 2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계실 때 한 가나안 여자가 예수께 나아와 귀신 들린 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냉정하게 거절하셨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마태복음 15:26)고 말씀하시기까지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모욕적인 말을 듣고 낙심하거나 심지어 화를 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이처럼 모욕적인 말씀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마태복음 15:27)라고 더욱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여인은 “네 믿음이 크도다.”라는 예수님의 칭찬과 함께 자신의 소원을 응답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마음에 ‘반드시 응답 받겠다.’는 간절한 소원이 있을 때, 우리는 불퇴전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간절한 소원이 있는 사람은 끼니도 거르고 철야하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하나님 앞에 갈급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과연 우리 가운데 이 가나안 여인과 같이 끈질기게 기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믿음의 사람이란 응답 받을 때까지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끈질기게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가 되려면, 먼저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 받아 의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 위에 서서 간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아무리 큰 문제에 부딪힌다 해도 하나님의 응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 것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 모두 기도의 용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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