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자( 2022년 06월 18일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애통하는 자’란 자기 자신의 부족과 죄를 계속해서 회개하고 탄식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통성기도와 애통하는 기도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에서는 엄숙하고 장엄하게 예배를 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사도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로마서 7:24)라고 애통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애통하지 않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삶의 부조리를 탄식하는 자를 말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한 면을 바라보고 애통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와 불의함을 애통해야 합니다. 우리는 애통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도움을 구할 때 하나님의 위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위로’는 어떤 위로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부족과 죄로 인해 애통하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가 다 청산되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위로입니다. 애통하는 자에게는 눈물도 근심도 탄식도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위로는 우리 사람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 만물이 다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만물도 아담이 타락할 때 함께 저주 아래에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22절과 23절을 보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애통하는 자에게 주어질 위로는 오직 십자가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삶의 짐을 내려놓고 영원한 소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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