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 2022년 06월 13일 )

야훼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야훼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29:11)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통하여 비로소 우리 마음에 참된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마음의 평안입니다. 좋은 집에서 아름다운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산다고 할지라도 부부가 화목하지 못하거나 부모와 자녀 사이에 다툼이 그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절망 속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언 15:17)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축복과 행복은 여러분과 나의 영혼 속에 가질 수 있는 평안입니다.

나는 47년의 목회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홍수가 몰아쳐 오자 소망과 기대를 다 홍수에 떠내려 보내고 백사장에 홀로 서서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방황하다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손을 내미시며 “나를 따르라.”고 하실 때 그 손을 잡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홍수는 여러분과 나의 쓸데없고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들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세상을 줌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의 어떠한 것에서도 맛보지 못한 평화를 주는 것입니다.

홍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홍수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홍수와 싸우다 파멸하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홍수를 받아들이면 여러분의 생애를 멋있게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애 속에 다가와서 여러분을 짓밟고 가는 홍수 위에 예수님께서 좌정하셔서 “나와 함께 가자.”라고 하실 때 이 홍수는 여러분의 일생에 잊지 못할 복의 수레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홍수의 수레를 타고 왕으로 오셔서 우리를 시련과 연단을 통하여 믿음의 사람, 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한없는 평강과 영원한 세계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가오는 홍수에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홍수를 하나님의 평화와 복의 수레로 변모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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