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불러 시키시는 일( 2021년 05월 12일 )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예레미야 33:2)
여러분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든 일을 자기가 해야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어떻게 살까 하는 것이 자기가 해결해야 될 일인 줄로 생각하고 그것들을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능력이 부족하여 일이 첩첩이 쌓이게 되고 세계가 혼돈 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일하시는 분은 하니님이십니다. 성경을 보면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예레미야 33:2)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창세기 2:1)고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미 인간들의 물질적인 일, 영적인 일을 다 이루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는 수고하는 것과 무거운 짐과 여러분 일생의 삶 전체를 주님의 제단 앞에 내어놓고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께서 주님을 믿고 순종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어떠한 일이 생기는지 아십니까? 성경에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고린도전서 2:9,10)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고 어떠한 일이든 성령이 불러 시키시는 일만 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을 얼마나 아름답게 이루시는지를 보고 그 예비하신 것을 누리며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의 뒤만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님과 인생 동업을 하면 성령님께서 삶의 모든 일 가운데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며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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