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의 세계와 빛의 세계( 2021년 01월 29일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한복음 1:9)
영의 세계는 빛의 세계와 어두움의 세계로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사람들 역시 빛에 속한 사람들과 어둠에 속한 사람들로 구분됩니다.
우리는 어두움에 속한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정체성을 잘 모릅니다.
둘째로, 그들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합니다.
셋째로, 그들은 불안해합니다.
어두움에 처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빛의 세계로 건너올 수 있을까요? 어두움을 밝혀줄 수 있는 빛은 어디에 있을까요?
성경은 요한복음 1장 9절부터 12절에서 참된 빛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빛을 등지게 된 이래로 인류는 어둠에 처하게 되었지만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악과 저주와 절망을 멸하셨으며,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은 태양 빛을 비춰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생명의 근원되신 주님 앞으로 나아가면 빛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빛의 세계에 있음을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요?
첫째로,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자기의 정체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둘째로, 그들에게는 소망과 삶의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셋째로, 그들은 마음속에 불안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대신 확신과 평안을 갖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5절에는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빛 가운데 거하면 복을 받고 확신과 평안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세계는 악령의 세계요, 빛의 세계는 성령의 세계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성령님으로부터 빛을 받아 마음속에 평안과 확신과 기쁨을 갖게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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